웅진그룹의 사업부문(웅진IT)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독자 개발한 두 가지 솔루션으로 국내시장을 선점한 이어 이제는 해외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모양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LVCC 노스홀에 부스를 꾸린 웅진IT는 이번 CES에 웅진 디지털 모빌리티 솔루션
앞서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반가운 소식을 알린 배우 진태현이 이번에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개딸 수술날. 아 진짜 아 너무 슬프다. 제주도 와서 수술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은 자신의 반려견을 품에 안고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
코웨이가 30평형대 청정 기능을 탑재한 ‘노블 공기청정기2’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지난 2021년 출시한 이후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주도하는 코웨이 대표 제품이다. 신제품 ‘노블 공기청정기2’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5% 작아진 크기에 30평대 청정 성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에는 ‘상하 4D입체 청정 시스템’도 적용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10일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의 지분을 전량 매수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 정 회장이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수건과 관련 이마트 측은 “정 회장이 이마트 최대주주로서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 회장
물가 상승과 기후변화 등으로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평균 30만2000원이 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설 3주 전인 지난 7∼8일 서울 25개구의 90개 시장과 유통업체들의 설 제수용 23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제수 평균 구입 비용(4인 기준)은 30만2418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통채널별
